나무공작교실

3차 생명버스가 달려갑니다.



3차 생명버스가 달려갑니다.

함께 타요 생명버스


골프장 난개발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 가는 주민들
사라질 위기에 처한 숲과 수많은 생명들

90일이 넘게 차가운 길바닥에서
노숙을 하는 할아버지할머니

힘내십시오생명버스에 몸을 싣고
그 무거운 짐을 함께 나눠 지고자 합니다.

절망을 희망으로 만드는 아름다운 기행
3차 생명버스당신이 주인공입니다.

□ 프로그램 내용

10:30 ~ 12:30 생명 기행 (골프장 예정지 생태 탐방)
12:30 ~ 13:30 주민과의 만남 먹거리 체험 (시골 음식 맛보기)
13:30 ~ 14:30 이야기 마당
(마을회관 골프장 관련 영상보기대책위와의 이야기 나누기)
14:30 ~ 15:00 도청으로 이동
15:00 ~ 16:00 노숙장 주민들과의 만남
(엽서쓰기이야기나누기생명의 현수막 만들기)

일시 : 2012년 2월 11일 ()
장소 강원도 홍천군 골프장 사업 예정지
참가비 수도권 (2), 강원권(1만 5) * 점심 식사 및 교통비 포함
출발수도권 (서울인천) , 강원권 (강릉원주춘천)
참가접수: 2012년 1월 16일 ~ 2012년 2월 9
접수및 문의:
수도권 : (녹색연합 문은정 070-7438-8518, qinni@greenkorea.org)
강원권 : (춘천생명의숲 033-242-7454, 원주녹색연합 033-731-7306
강릉생명의숲 033-646-5222)
■ 별도 차량 운행 가능한 지역은 지역별 접수처에 상담바랍니다.

2011 아름다운 숲기행

언강에 절하다


<언 江에 절하다>

일시: 2012년 1월 7일(토) 정오

장소: 창녕함안보 주차장 (창녕군 길곡면)

주최: 창원민예총. 생명평화결사. 4대상사업저지 및 낙동강살리기 경남본부

주관: 창원민예총

문의: 노정욱 010-5296-3976


문화제의 취지

이른바 4대강 사업의 강행으로 결국 생명의 강에 보를 비롯한 수많은 콘크리트 설치물이 세워졌고 강바닥은 끝임 없이 파헤쳐지고 있습니다. 또한 친수구역 확대로 인하여 4대강의 앞날은 염려를 넘어 두렵기까지 합니다. 오늘만 사는 인간의 욕심이 빚어낸 생명의 강을 ‘언 강’으로 받아들이며 그곳에서 우리의 죄를 고백하는 절을 올려 우리 사회의 잘못된 가치를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2012년 1월 7일(토) 정오부터 3시간 33분 동안 <언 강에 절하다> 행사를 창녕함안보에서 합니다.

일 년 중 가장 춥다는 소한 다음 날 모든 이를 다시 살리고자 하는 마음을 ‘3’이란 의미 깊은 숫자에 실어 올바른 생명문화를 위한 행사를 문화예술인들과 생명을 귀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모여 함께 지낼 것입니다. 뜻 깊은 여러분의 동참을 바랍니다.

2011년 포항생명의숲 후원의밤




12월 16일 금요일 늦은 6시, 히즈빈스 동빈나루점에서
2011년 포항생명의숲 후원의밤이 진행됩니다.
회원분들께는 별도로 티켓이 발송되었으니 반드시 지참하시고 방문해주셔요 



함께 하고픈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